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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0

25. 1. 17. 1.오아...글 안쓴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네.그 사이 시밀란도 잘 다녀오고 이것저것 정리할 것들이 많은데하...손이 안가..시밀란 투어후기 써야 되는디. 2.오늘 저녁 급 동해 다이빙 벙개가 잡혔다.오늘 저녁에 쏴서 내일 저녁에 돌아오는 일정이다.마음같아선 일요일까지 있고 싶지만..담주 주말 오키나와 가야한다.빨리 돌아와 장비세척하고 정리해 놔야함. 3.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노는 것도 관성이다. 4.어제부터 식욕이 솓구쳐 다이어트한약 남은걸 먹었는데아 왜 효과가 없냐.스멀스멀 다시 찌기 시작해서 불안해 죽겠다. 올해는 진짜 가기 전에 3킬로만 빼보자. 진짜.언제까지 이 몸뚱이로 살텐가! 5.돈 벌어야 놀러도 가지!올해는 연휴가 많아서 돈만 준비하면 됨.가즈아!! 2025. 1. 17.
2024. 12. 11. 1.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양쪽에서 듣고 있자니 소름이다.민주주의의 정의는 알고 있는걸까?그들의 말 속에 미사여구처럼 늘상 붙어있는 그 민생과 국민이그들의 목표에는 없잖은가. 오늘도 개 돼지가 되는 기분이었다. 이렇게 처참하게 개무시를 하면서 어디 주둥이에 국민을 올리지. 국민들을 볼모로 언론을 이용해 호도해 대면서결국은 지들 멋대로 하겠다는 말을어떻게 저렇듯 당당하게 할 수 있는가. 2.어제 만난 동생이 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선택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정치는 최선이 없으므로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최선이라니...최선은 없다구.. 3. 오늘 무슨 날인가..오는 전화마다 내용물이 와 이럼?ㅠㅠㅠㅠㅠㅠㅠㅠ  제2의 직업 알아보고 싶다.. 4.진짜 약속이 많은 것도 서터레스군..내향형은 피곤햐. 2024. 12. 12.
2024. 12. 4. 1. 정말 강려크한 하루였다.서울의 봄..아니 밤?대환장이었던 어젯 밤단톡방 방마다 터져나가는 줄.. 2.드뎌 윈터타이어 교체..하씨 그냥 사계절로 할걸 그랬나 ㅠ 2.하..오늘은 불평불만 하지 말라고 했는데참으로 불평불만을 아니할 수가 없네그려. 3.집에 가는 길에 와인을 좀 사가야겠다. 4.일하기 시타. 5.이번 주는 내내 뭐랄까..붕 떠 있다.샹놈의 시키들.. 아주 혼나야 됨. 6.내껀 도대체 어디 있는거냐.내가 꽁꽁 숨은건지 네놈이 숨은건지. 2024. 12. 4.
2024. 11. 26. 1.드라이슈트 스페셜티 완료!굴찜도 먹고 오랜만에 남해팀들이랑 술도 먹고..물론 오고가고 여정도 빡셌고 돈도 많이 들었지만뭐..집에만 있기엔 내 젊음이 빠른 속도로 고갈중여서알차게 시간을 보냈음에 내심 뿌듯하였다. 2.그르치..외근만 없음 나도 여유가 있는데고놈의 외근때문에ㅠ 3.이제 리버보드까지 한달도 남지 않았다.나이트록스 컴퓨터 조작방법 다시한번 상기하고나침반도 잘 확인해얄듯.1월에 예약해 둔 오키나와는 드라이입고 가는걸로 결정하고1월 중순쯤해서 장비세팅땜에 창원 한번 더 가얄듯 하다.얇은 내피를 들고가야 하니 웨이트 무게 맞춰야 함. 4.드라이슈트로 넘어가니 또 끊임없이 살 것들이 생긴다.내피가 거의 웻슈트 가격임..사실 이번 스페셜티 교육받을 때 동계내피 안에 반팔티를 입었었는데티셔츠가 땀에 젖.. 2024. 11. 26.
2024. 11. 15. 1.술을...이렇게 자주 먹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그것도 아주 헤비하게.지난주 금요일부터 토요일, 화요일, 목요일, 오늘까지 술로.. 요즘은 술이 좀 늘어서 이제는 혀가 꼬일때까지 먹을 수 있게 됨.ㅎㅎㅎ 2.요즘 남자가 남자로 안보이고 내가 제3의 성이 된거 같아상대를 편하게 편하게 대하는데이게 주변에서 보기에 오해를 살 수도 있나보다. 만나서 술 한잔하며 지나간 이야기나 노닥대고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그저 서로 여자 남자 만나면 뭔 일들 나는 줄 알고온갖 호들갑을 떨어댄다. 나도 선이 있고 그걸 잘 지킬 줄 아는 사람이다.그리고 상대방이 그 선을 넘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뭐가 문제지..난 그냥 친구가 생기는 것 뿐인데.이 나이에 새로운 친구가 생긴다는 건 좋은거 아닌가? 3.차.. 2024. 11. 15.
2024. 11. 4. 1.차를 바꾼 기쁨은 정말 차 받자마자 끝났다.적응해야 하는 것들이나 새로 알아야 하는 것들이 많으니이제는 좀 스트레스 받는달까. 하..11월 말쯤엔 윈터타이어로 교체해야 된다는데귀찮아 돌겠네.. 2.주말에 스킨보톡스와 아이리쥬란 때려맞고얼굴이 만신창이다. 아니 뭐 이렇게 주사를 못놔.온통 멍자국에 띵띵 붓고 난리도 아님... 그래도 내일 술은 먹을거임 후후.. 3.주말에 오랜만에 수영장벙 생겼는데지방 다이빙팀 동생이 서울에 온단다.얘만 안오면 주말 내내 수영장벙 가서 놀다올텐데.. 이것도 별루네. 4.차를 바꿨으니 일을 더 바짝 해야겠기에안하겠다고 했던 지방 건을 하기로 했다. 왤케 하기 싫지 ㅠ 5.슬금슬금 살이 차오른다.이제 배 안고프면 안먹을테야..담 주말까지 나 3킬로 뺄테야.. 진짜야.. 진짜.. 2024. 11. 4.
2024. 10. 22. 1.어제 하루종일 운전하고 여기저기 이동하다가집에 돌아온 시간은 9시 반이었다.삭신이 안쑤시는 곳이 없었다. 오늘 일찍 일어나야 했기에 잠을 못잘까봐 수면유도제 먹었다가 진짜 못일어날뻔. 2.차는 내일 오전에 출고 예정이었다.오늘 오전까지도 차 번호 고르고 룰루 기다리는 중였다. 그런데 갑자기 영업사원에게 전화오더니국토교통부 홈피 뭐가 오류가 나서 차량등록이 안된단다.그게 등록이 되어야 등록증 나오고 충전카드도 만들고 그럴텐데.. 결국 목요일 오후로 확정되었다.뭐, 것도 나쁘지는 않다.지금 타고있는 차에 문제가 있어서 바꾸려는건 아니기에뭐 하루 더 탄다고 큰일날 일은 없다. 단지 이 차에 묻어있는 기억들이 싫을 뿐이지. 이 차안에서는 유독 많이 울었던 것 같다.이번주면 그 기억들도 다 보내버릴 수 있다... 2024. 10. 22.
2024. 10. 14. 1.오늘 시승해보고 차 계약 완료!꺄핫!기존에 타던 차 넘기면 선수금도 해결됨. 기분이가 넘나 좋으네. 전기차 타니 로봇 운전하는 기분도 들고.소리가 참신함. 출고는 23일이다. 다음주 수요일 두근두근..  2.덕분에 마음이 콩밭에서 뛰노니라일을 하나도 하지 못했다.오늘은 좀 늦게까지 일 마무리 다 하고 가는걸로. 3.이제 열심히 차 값 갚으면 됨.우후훗~ 2024. 10. 14.
2024. 10. 13. 1.내가 전화해봤던 A영업소는 시승차량 수리중이라목요일쯤 가능하다고 답변이 왔다. 일단 견적서는 받아놓은 상태이긴 하나베엠베의 최대 프로모션 중인지라 재고가 있을까 싶어마음이 조급해지는 상황에 시간만 지체하면나도 쫓길듯 해서 집 근처 B영업소에 전화를 해봤다. 시승은 오늘도 가능하며 내가 원하는 색상의 차량이 모두 있다고 한다.재고소진이 빨리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블랙+블랙은 거의 없다고.일단은 보고 결정해야지 싶은 마음에 내일 오전에 방문하기로 했다. 오늘 출근을 한 상태라 몇시에 끝낼지 알 수 없기도 하고. 내일 바로 계약하면 한 2주 정도 뒤 차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역시 나는 P였어...ㅋㅋㅋ 테슬라 안녕~ 2.좋게 말하면 추진력이 좋은거고나쁘게 말하면 성격 개급함. 3.오늘 하는 일이나 .. 2024. 10. 13.
2024. 10 .11. 1.9월은 삭제다.10월도 곧 삭제될 예정. ㅎㅎㅎ 2.오늘 거문도 투어하는 팀이 사진을 보내줬는데장판에 수온 24도에...미쳤네..이걸 갔어야 했는데이번 주말은 내내 출근해야 해서...아 부러워.. 3.내년 구정 연휴에 오키나와행 비행기표를 끊었다.80만원..하지만 이런 연휴는 추석아님 구정 뿐이라 ㅠ어쩔수 없이 눈물을 삼키고 끊어부렀다. 이번 오키나와는 세부때처럼 안그러겠쥐?혼자 가는 여행이라..걱정이 앞선다. 4.이번 달은 어쨌든간에 컨설팅 보고서 다 완료하는걸 목표로!10월이 정말 마지막 웻따 시기인데..하..이걸 못하네 진짜 쫘증.. 5.11월 드라이교육 잡았다!나도 이제 겨울바다 쌉가능!! 6.연말에 차도 바꿔야 하는데..일단 돈을 많이 벌어두자! 7.어제 동네 러닝코스를 알게되어 한 바퀴 시.. 2024. 10. 11.
2024. 9. 25. 1. 월요일 인천을 필두로화요일 서울->포항->대천 : 운전10시간수요일 대천->보령->대전을 거쳐 서울로 다시 돌아왔다.: 운전5시간 원래 대전 일정이 목요일이어서 대전 사는 친구네서 자고 오려고 했는데다행히도 일정 조정이 되어 내일 하루를 벌었다. 어제는 차에서 내려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어지러워 혼났다.그래도 숙소가 깔끔해서 푹 잘 쉬고 오늘 일정을 소화했음. 금요일 원주에서 강의 마치고 주말에 돌아오면..또 다음주가 기다리고 있구나..와..진짜 주유를 매일 함. 2.장거리 출장은 어케어케 잘 마무리 했으나다녀온 일들이 별 소득이 없었다.진짜 미쳤네...돈 되는 일이 월요일 일 말고는 한개도 없냐구. 하..큰일이다.8월까지는 뭐 특별한 거 안했는데도 착착 입금이 되더만..뭐지 갑자기.. 3.10월 .. 2024. 9. 25.
2024. 9. 5. 1.감기에 진탕 걸렸다.코로나인지 그냥 감기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콧물찍찍 눈물찍찍 몸살에 기운이 없는걸뭐인지 알면 더 낫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2.어제는 다이빙 버디가 서울에 출장을 와서같이 저녁도 먹고 맥주도 한잔하면서 11시까지 놀았다.잘 놀고 들어와서는 오늘 아침에 콧물이 뿌앙 터진거다.그 전부터 심상치 않긴 했지만..좀만 놀아도 이 지경이다. 3.한 개의 컨설팅 보고서가 완성되었다.이제 10월 두개의 컨설팅 보고서가 남았다..할 수 있겠지?,,,흑..10월 다이빙 일정 꽤 많이 올라왔지만..나는 할수가 엄써..내년도 이렇지 않을거란걸 장담 못하겠다. 4.돈줄이 딱 막혔다.하필이면 명절에 휴가 전에 이렇게 되어버리니 난감하다.들어가있는 사건은 어마어마한테다들 딜레이임..휴가 댕겨오면 좀 나아.. 2024.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