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0 2024. 5. 16. 1.와씨 카드값 빠지는 거 너무 무섭다.통장에 블랙홀이라도 박혀있는건가.모든 카드와 모든 현금이체날짜가 15일이다보니이날은 통장이 거덜이 난다. 2.어제는 스승의날 행사로 교수님들과 식사를 했다.역시 낮술은 개피곤함.술을 먹으면 탄수화물이 미친듯이 땡기는 이유를교수님이 의학적으로 설명해 주셨으나돌아오는길에 아스크림 한보따리 사서 3개 쳐묵하고 잤다. 몸무게는 작살이 남.ㅋㅋㅋ당일 1킬로를 찌우는 기적ㅋㅋ 3.오늘 저녁부터 다이어트 약을 먹기로 했다.법인 누군가가 한약 다이어트해서 한달동안 10킬로를 감량함.이거 믿고 그랬나보다. ㅋㅋ 올 여름에 4~5킬로 이상의 감량을 목표로 하고있다.진짜 빼고 더이상 찌지 말아야징.돼지생활을 너무 오래했다.예쁘게 슈트 입어야징~헤헤 4.이번 주말 드뎌 홍도 야간다이빙!.. 2024. 5. 16. 2024. 5. 7. 1.휴일은 무의미했다. 2.오늘은 식욕이 정말 없다. 결국 아무것도 먹지 않음. 뭐 먹음 탈 날것 같은 그런 느낌임.나도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먹게 되는 인간이 되어 감. 3.계속 비가와서 그런지 봄이어서 그런지 마음 속이 심히 요동중이다.뭐가 이렇게 허한지 모르겠다. 내 가슴속에 구녕이 좀 있긴 하다만.. 너무 허해. 너무 다 빠져나감. 4.할 일은 태산이고..하기는 싫고. 내일은 외근. 모레도 외근. 글피도 외근.맨날 누워서 뭐하지 싶은 집구석엔 왜그렇게 자꾸 겨들어가고 싶은건지.누가 대문자 I 아니랄까봐. 집구석 너무 좋아해. 4.아이 띠부럴. 기분 그지같네. 증말.요즘은 의욕이 정말 요맨큼도 없다.뭘 하면 삶의 의욕이 좀 생기려나. 2024. 5. 7. 2024. 4. 24. 1.다이빙 장비를...다 질렀다아...하아..호흡기랑 백마운트까지 전부..뽕을 뽑아보자 아주그냥.5mm슈트도 추가로 샀고, 이제 놀러 다니기만 함 됨!!진짜 못해도 연 30로그 이상은 물질하기로!하아..오늘 지른 이 돈을 뽑으려면 일을 더 해야지?6월 필리핀, 8월 제주, 9월 필리핀..음... 영혼까지 갈아서 일 해야겠다... 2. 오늘 일을 하나도 못했네..췌.. 2024. 4. 24. 2024. 4. 22. 1. 한 달 내내 주말 일정이 없었다. 아 뭔데 4월 27일 몰빵이냐고..짜증나네. 하여간 비만 와바라그냥.. 2. 6월 휴가일정을 카톡 프로필에 올리자마자 사무장님이 일하라고 난리 난리..아니 당장 가는게 아닌데.. 휴......가비는 벌어놓고 가야겠지? ㅋㅋㅋ 미치겠네 증말. 3. 저탄수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고 탕수육을 시켰다. ㅋㅋㅋㅋ 4. 이번달 수금은 마이 후달리네.. 이번달에 많이 접수해 놓고, 다음달에 열심히 수금포텐 터트리장. 5. 5월에는 칼럼도 하나 써야한다. 사건도 접수를 해놨는데..골치아픈 일들이 많다. 일단은 일주일에 두 건씩은 접수하고 새로운 컨설팅도 착수해야함. 기초컨설팅 세팅도 이번 주중에는 끝내야 함. 이제 그만 놀라는 이야기임. 정신차리란 얘기임. 6. 2차 기사필기 접.. 2024. 4. 22. 2024. 4. 3. 1. 뭐했다고 4월이고, 뭐했다고 날씨가 이렇게 따솨지냐고. 2. 소띠도 아닌데 왜 자꾸 일만 하라고 등 떠미는지 모르겠다. 일만 하면 그나마 낫지..아..진짜 세상 쉬운 것이 없구료. 3. 일만 하고 살기 싫어서 이것저것 찝쩍이고는 있는데 결국 0순위는 일 뿐이다. 아나 진짜 워커홀릭 극혐하는데.. 아무것도 하지말고 일만 하라는 것 같다. 특별히 누가 그러는게 아니라 내가 처한 상황이 그러하다. 인생이 자꾸 그렇게 흘러간다. 뭐 좀 딴 것좀 하려고 하면 훼방질이다. 일할 때는 그 어느 것도 방해하지 않는다. 정말 일, 일, 일만 하란다. 나 강의교안은 언제 만들지..ㅠ 이번주에는 시작해야 하는데.. 나 골프클럽도 샀고, 웻슈트도 샀단 마랴.. 하.. 진짜 인생 미쳐 돌아간다. 4. 아..월말까지 2킬로.. 2024. 4. 3. 2024. 4. 1. 1. 다이빙슈트를 질렀다. 그래, 60만원 대 정도면 선방이다. 후드도 포스엘리먼트로 다시 사고 싶어지네.. 일단은 마지막으로 핀이랑 장갑만 사자. 5월 남해 야간 다이빙이 예약되어 있는데..추울거라고 드라이슈트 입어야 한댄다. .....이건 가서 상담받고 사야겠다. 당장은 나도 후덜덜함. 골프 클럽도 사야하는데..새거는 너무 부담스러워 중고마켓을 보는데 괜찮은 건 귀신같이들 낚아채 가버려서 기회가 안옴.. 그냥 중고 오프라인 매장을 가봐야겠다. 이거 기다리다가 클럽 못살듯 ㅠ 이렇게 지름신이 또 오고 계심.. 2. 골프는 연습을 하러 안가니 문제다..재미가 없다.. 3. 아무래도 이상해. 인생이 이럴리가 없잖아. 4. 살이 쪄버렸다. 아이 씨.. 5. 일을 하자.. 어차피 일 안하면 할 일도 없잖아. 2024. 4. 1. 2024. 3. 21. 1. 내 인생은 예측을 하거나 기대를 하면 늘상 그 기대를 벗어났다. 그래서 지레 걱정을 해대고 안좋은 예측을 해야 그러한 것들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늘 걱정도 팔자란 소리를 달고 살며, 왜 그렇게 부정적이냐는 소리를 듣기도 하기에 티는 내지 않더라도 속으로 수백가지의 나쁜 경우의 수를 상상해댄다. 정신건강에 해롭지만..어쩔수가 없다. 2. 아직도 나는 순수한거 같아.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나도 몰라잉. 3. 새로 시작한 웹툰때문에 "고래"를 못끝내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좀 읽어야겠다. 4. 내일은 아침부터 바쁘다. 골프갔다가 피부과 갔다가 출근..은 안하더라도 일은 해야함. 오늘 마니 놀았거덩! 5. 이놈의 인생. 포기하면 편하려나. 2024. 3. 22. 2024. 3. 18. 1. 어느덧 2024년도의 1/4이 지나가려 하고 있다. 내 노화도 어마어마한 속도로 진행중이다. 2. 못참고 결국 다육이들을 질렀다..하..화분이가 넘쳐나요.. 베란다걸이를 구입했는데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살때는 예쁜데 크면 안예쁜 애들이 요런 다육이들이라 안사려고 했지만. 요즘처럼 햇빛 좋은 날이면 나도 모르게 손이 간다. 이제는 오래오래 키울 수 있는 나무로 식물을 구매하려고 한다. 화초는 솔직히 키우는 맛이 안나. 포기만 무성해지고.. 나무로 쑥쑥 커가는 모습을 오랫동안 보고 싶다. 지금있는 홍콩야자-10년/멜라민 고무나무- 8년+7년/떡갈고무나무-5년/알로카시아-4년/남천-4년 얘네 말고 2년차들은 콤팩타와 무늬고무나무..외에는 전부 화초 풀때기들. 이 기회에 빅토리아랑 스물스물해진 오로라는.. 2024. 3. 18. 2024.03.12. 1. 중국 다녀온 뒤로 일주일간 일 폭풍에 압사당할 뻔 했다. 아, 이젠 정말 부지런히 살아야지 하면서 다시 조금 한가해지니 일을 조금씩 미룬다. 이건 병인가보다. 2. 내일 오전에는 상담, 오후에는 합의. 어떻게 될랑가 모르겠다. 3. 어제 신점을 보고왔다. 와우씨 소름끼지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었는데.. 그 외에 앞으로는 잘 모르겠다. 버벅대는것도 좀 있고, 확언을 주지 못하는 것도 좀 있었는데 내년1~2월에 연애다운 연애를 한다고 하고 올해는 대충 만나자면 만나라 뭐 이런 얘기. 10월부터는 버는 돈의 단위가 달라진다고 하는데..컨설팅 때문이려나. 어쨌거나 작년보다는 많이 번다니까 그런 좋은 말들에 의의를 두기로. 올해 10월에 정말 내가 집을 살 수 있으려나. 부동산 아줌마가 급매물 얘기를 해주려.. 2024. 3. 12. 2024. 2. 13. 1. 오늘 수금날씨 맑음. 사무장님이 생각지도 못한 부분 성공보수를 주셔서 갈증이 해소되었음 후후. 이제 새로운 사건 접수 고고 해야지 담달부터 또 수익이 생기지요. 2. 도대체 이 사람은 날 뭘로 보는걸까. 내가 도대체가 얼마나 만만하길래.. 그냥 본인의 업적을 자랑하고 칭찬을 받고 싶었던걸까. 그게 지금도 여전히 통할거라고 생각하는걸까.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내가 도대체 이 사람에게 뭘까. 덧붙인 첨언이 더 가관이다. 이런 의문을 하고 있다는 자체도 이제 좀 짜증이다. 3. 시험공부는 망했다. 넷플이고 티빙이고 쿠팡플레이고 요즘 OTT 너무 잼나다능. 그 잼없던 워킹데드11도 시험공부중엔 핵꿀잼이다. 4. 드뎌 마이너스 벗어났다. 연말에 어마무시하게 발생했던 현금공백이 드뎌 메꿔짐. 이제 0에서 출.. 2024. 2. 13. 2024. 2. 6. 1. 내가 살고있는 오피스텔 지하에 스크린테니스를 칠 수 있는 곳이 생겼다. 움하하하하!!! 씐나네증말. 2. 추석 연휴에 혼자가려고 비행기표부터 사뒀던 세부를 아는 언니와 함께 갈 수 있게 되었다. 이 언니도 다이빙에 관심을 보이네. 일행이 있으면 여행 자체가 상대방의 눈치를 봐야하는게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뭐 외롭지는 않을 듯 하다. 덕분에 대문자 P인 내가 언니를 위해 계획이나 숙소 등을 짜야 한다능 ㅠ 아 근데 이 언니가 2월에 급벙으로 중국을 가잔다. 삼일절 껴서 평일 2일 정도를 끼고 가는데..그래, 노트북 챙김되지! ㅋㅋ 가기로 결쩡! 3. 요새 아침 테니스를 안쳤더니 자꾸 늦잠자는 습관이 생겼다.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도 밍기적 밍기적.. 주말 2박 3일동안 아는 동생과 새벽 5시까지 떠.. 2024. 2. 6. 2024. 2. 1. 1. 사방 베르데..꿈 같구나.. 6.14~6.19. 비행기표 끊었으니 확정이닷. 얏호! 이번 야간다이빙은 좀 제대로 해봐야지 ㅠ 다이빙 부츠 왜 안와.. 올해 30로그 채우고 만다! 이제 6로그 채웠으니 이제 24로그 남음. 2. 다음주 월요일이면 테니스 레슨은 안뇽 빠빠. 기사시험 끝나는 2월 중순부터 밀리토피아에서 골프레슨 받기로 함. 언니말론 시설 와방 좋다는데. 구정연휴 끝나고 같이 가기로 했다. 봄부터 욘석들이랑 라운딩 열심히 댕겨야징. 내가 니들한테 맞춰야지..니들이 나한테 안맞춰주자녀ㅠ 3. 내 남편과 결혼해 줘. ㅋㅋ오랜만에 현웃터지면서 본 드라마다. 인생 2회차라.. 나도 지금 그러는 중인듯. 단지 시간을 되돌리지 못할 뿐.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2024. 2. 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