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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27

Chet Baker - Blue Room 블루룸으로 시작하는 금요일 저녁. 혼술이라도 해야할 것 같은 느낌.  We'll have a blue room우린 파란 방을 갖게 될 거야A new room for two room우리 둘을 위한 새로운 방에서Where every day's a holiday그곳에서는 매일이 휴일같을거야Because you're married to me왜냐하면 네가 나와 결혼을 해주었으니까.​Not like a ballroom   A small room, a hall room 무도회장 같이 넓지는 않은 작은방이지만Where I can smoke my pipe away내 파이프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With your wee head upon my knee.네 작은 머리를 내 무릎에 올려놓고We will thrive on, k.. 2023. 11. 3.
Shinjuku Twilight - Eddie Higgins Trio 오늘처럼 바쁜 날, 비가 올 것 같이 찌뿌린 날씨지만 비는 안오는 그런 날, 잠시 틈을 벌리고 기어들어가 쉬고 싶은 날. 그냥 그렇게 그가 그리운 날. 2023. 11. 1.
Rachmaninoff 그의 음악은 대륙의 웅장함과 극도의 음울함을 느끼게 하나 서정적인 여운이 공존한다. 2023. 10. 3.
History - 냉정과 열정사이OST 한동안 블로그의 배경음악으로 깔아두었던 음악이다. 이 음악을 틀어두면 그 시절 그 때의 나의 감성이 떠오른다. 멜로디 만으로도 그날의 기억과 감정들이 벅차오른다. 2023. 8. 17.
Space Oddity -David Bowie 명곡 오브 명곡 2023. 8. 17.
Fall Out Boy- Centuries CM으로 유명했던 수잔 베가의 Tom's Dinner 를 함께 들을 수 있음. ㅎㅎ 오랜만에 들으니 좋음. 2023. 6. 14.
자우림- 봄날은 간다 김윤아의 역작 2023. 6. 14.
Pantera- I'm Broken 당당 당다라라당당~시작부터 상큼한 암 브로큰 ㅋㅋ 가장 듣기 적절한 그로울링 보컬을 가진 그룹이었으나 데미지플랜인지 머시깽인지 하여간 정체성을 잃은 그룹의 최후는 다임백 대럴의 영면이었음. 도루코오빠를 추억하며. 2023. 6. 14.
Children Of Bodom - Hate Me! 멜로딕+데스메탈 역시 핀란드(엄지척) COB의 Oops I Did It Again! 듣다가 생각나서 올려봄. 이 노래 듣다가 지하철에서 피식피식 ㅋㅋㅋㅋ 참 스트레스 팡팡 풀리는 그룹임. 2023. 6. 14.
Apple - 프랑켄슈타인의 특별한 날 애플 답지않게.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메리크리스마스 2023. 6. 14.
하울의 움직이는 성ost - 인생의 회전목마 가슴이 따뜻해지고 먹먹해지는 노래. 2023. 6. 14.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봄비가 자주온다. 세탁소에 자주 들러야겠다. 2023.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