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술을...이렇게 자주 먹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그것도 아주 헤비하게.
지난주 금요일부터 토요일, 화요일, 목요일, 오늘까지 술로..
요즘은 술이 좀 늘어서 이제는 혀가 꼬일때까지 먹을 수 있게 됨.
ㅎㅎㅎ
2.
요즘 남자가 남자로 안보이고 내가 제3의 성이 된거 같아
상대를 편하게 편하게 대하는데
이게 주변에서 보기에 오해를 살 수도 있나보다.
만나서 술 한잔하며 지나간 이야기나 노닥대고
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저 서로 여자 남자 만나면 뭔 일들 나는 줄 알고
온갖 호들갑을 떨어댄다.
나도 선이 있고 그걸 잘 지킬 줄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상대방이 그 선을 넘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뭐가 문제지..난 그냥 친구가 생기는 것 뿐인데.
이 나이에 새로운 친구가 생긴다는 건 좋은거 아닌가?
3.
차 유지비가 아주 맘에 든다.
한달에 5~6만원 정도 ㅋㅋ
4.
쫌따 신촌까지 가려면 몇 시에 출발해야되나.
오늘 교육 듣는거 셤도 봐야하는디..
빵점맞음 재시험 보겠지모 ㅎㅎ
5.
낼 출근.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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