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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5

24. 7. 15. 1.쌍수하고 오늘이 6일차다.아직 눈이 불편해서 화면이 뿌옇게 보인다.눈밑은 아직도 당긴다. 그래서 일 하기 싫음...휴,, 2.고프로를 면세에서 사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놓았었는데가격을 보니 그 사이 환율이 더 올랐는지 2만원 더 비싸짐..킁.그래서 네이버로 검색해보니..헐..면세보다 10만원이 더 싸다. 면세로 단품 살 가격에 방수하우징과 보호필름, 메모리까지 샀음. 집에 이미 와 있당..드릉드릉 퇴근마렵다. 드뎌 나도 이번 8월부터 바닷속 촬영을 내 맘대로!이제 남이 찍어주길 바라지 않을테야. 아맞다 플로팅 핸들러도 사야되는뎅..이건 일단 제품좀 까보고 천천히 사야디. 룰루~ 3.이번달부터는 착실히 돈 모으기로 했는데쌍수에 고프로에 이미 질러놓은게 느므 많다.그래..다음달부텀.. 아닌게 아니라 나 너무.. 2024. 7. 15.
2024. 7. 4. 1.엠티는 안가는걸로 결론냈다.이럴거였음 내일 쌍수하는건데..일정은 일정대로 꼬이고 돈은 돈대로 6만원 날렸네..하..내일이 적기인데..휴.. 2.오늘 문득 소속감이란 것과 안정감이란 것에 대한의미가 머릿속에 떠올랐다.결혼을 하거나 동호회에 가입을 하거나 대학원 엠티를 가거나뭐 등등 어떤 인간관계 카테고리를 만들려고 하는사람들의 의지는 결국 안정감을 위한 게 아닐까하는.. 결론은 심리적 소속감이 주는 안정감.그걸 쫓고 있는게 아닐까. 그 모든 것들이 나에게는 소속감이나 안정감을 주지 않으니이토록 계속해서 찾아 헤매고 있나보다.우라질놈의 안정감. 참 그게 뭐라고 사람 허하게도 하고 행복하게도 하니 원. 3.내가 놀고자 하니 일은 미친듯이 들어온다.내가 일하고자 하면 좀 나으려나..아니었지 참.. 일하고자 .. 2024. 7. 4.
2024. 7. 1. 1.내 인생에 가장 바쁜 6월이었다.그리고 가장 바쁜 7월의 시작이다.휴가 다녀와서 단 하루도 외근이 없던 날이 없었고심지어 하루 두 탕씩 외근 다녀온 날도 더러 있다.휴가 이후 단 하루의 휴일도 없었으며,이번주도 일요일 쉴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는 상황. 2.이번 주말 대학원 엠티도 참여하게 되었다.솔직히 동원같아서 안가려고 조용히 있었는데동원령이 한번 더 직접적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참석은 해얄듯. 대학원 졸업생들 중 참가인원도 슬슬 물갈이가 되어간다.사실 우리 동기들은 딱히 E성향이 있는거 같지도 않고그렇다고 되게 끈끈한거 같지도 않은데 말이다.어쩌다보니 정권의 욕심에 지속적인 동원 지령을 내고 있는동기놈의 쉐끼 한 놈 때문에 프로 참석러가 되어가고 있음. 3.이번주 수요일이다.일단 수요일 지나면 나.. 2024.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