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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3. 9. 12.

by ㅇ심해어ㅇ 2023. 9. 12.

1.

아침에 테니스 치러가는거..마이 힘들지만

나와서 땀 쭉 빼고나면 그렇게 개운하고 뿌듯할 수가 없다.

체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음.

 

2.

다이어트는 거의 3주째 제자리다.

주말마다 먹을 일 생기고 이래저래 느슨하면 도로 쪄 있다보니

주중 다이어트 주말 먹방으로 왔다리 갔다리만 반복중이다.

오늘 좀 조심하면 그래도 최근 몸무게 중 가장 낮은 몸무게를 기록할 수 있을 듯.

 

3.

어제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

곧 휴가이고 수영복을 입기 위해서 원래는 비키니 왁싱을 하려고 하였으나..

처음에는 한번 민둥산이 되야 비키니 라인도 잘 나온다기에 끄덕끄덕 했다가..

혼자 보고 있어도 너무 민망하고 부끄러움 ㅠㅠㅠㅠㅠㅠ

 

4.

이제 정신차리고 일 해야지.

언제까지 중2처럼 방황만 할테냐.

돈을 벌어야 놀든 먹든 할거아녀.

열심히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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