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요일 정기연수가서 아는 동생 만나 밤새고 떠들다가 목이 맛탱이가 갔다.
다음날 오후 4시까지 떠들다가 콧물이 심하게 나서 콧물약을 먹고 출발했는데
너무 졸려서 운전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한 시간인가 잤나보다.
이때 조금 춥다 느꼈는데..집에 오자마자 기침이 터지기 시작함.
일요일 내내 목소리는 갈라지고 쉴새없이 기침이 나오기 시작했다.
밤에 주사를 맞고 약을 먹고 잤지만 밤새 기침이 나서
어제는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두 건의 외근을 마치고 사무실에 8시까지 앉아있다가 퇴근함.
오늘 아침부터 다시 테니스 레슨 시작하기로 했는데 것도 힘들어 못가고
꾸역꾸역 늦은 아침에 출근을 했다.
아..정말 이게 독감인가 싶을 정도다. 약 때문에 힘든건지, 감기가 힘든건지 모르겠다.
2.
마흔이 넘으면 어딜가서 사람을 만나야하나.
짜증이 난다.
3.
곧 대학원 총동문회인데..그때까지 목표 몸무게에 도달할 수 있을까.
4.
비몽사몽이다. 큰일났다. 이번주랑 다음주가 피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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