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5 2023. 9. 8. 1. 성인ADHD인가... 왤케 일하기 싫지..다 미루기만 하고. 하아.. 2. 다음주면 휴가다. 흥이 안난다. 3. 8월은 격동의 한 달이었다. 9월도 격동의 한 달이 추가될 예정이다. 4. 올해는 이제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남은 3개월동안 나는 무엇을 얼마나 해낼수 있을까. 왜 점점 자신이 없어질까. 왜 내 파워풀했던 인생이 이렇게 자신이 없어져 버린걸까. 자신감이 수직 하락중이다. 하.. 2023. 9. 8. 2023. 8. 29. 1. 오늘 할일이 꽤 많은데 왜이렇게 하기가 싫은지 모르겠다. 미루고 미루고 미룰수 있을만큼 미루는게 습관이 된 것 같다. 2. 오늘 레슨을 빼먹었다. 어제 지방 출장에서 늦게 온 것도 있고..헤어나올 수 없었던 감정선도 깨기 어려웠고. 일어나려면 일어날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오늘 아침은 그러고 싶었다. 3. 장마처럼 비가온다. 태풍처럼 바람이 분다. 아아니..태풍이 맞다. 4. 다이어트는 순풍이다. 안빠질듯 하면서도 한달에 2킬로 정도면 꽤 괜찮다. 이제 휴가까지 딱3주 남긴 했는데.. 그 사이에 2킬로 정도 더 빠져주면 더할나위 없지만.. 나쁘지 않아. 다이어트는 계속 할거니까. 2023. 8. 29. 2023. 8. 21. 1. 지난주 금요일 몸살이 오더니 토요일에는 코감기가 왔다. 심하지 않아 약 하나 먹고 잤고 주말 내 집에서 쉬었는데 오늘 출근하고 에어컨 바람 맞으니 다시 심해진다. 일하기 싫어서 그런갑다. 2.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특별히 급한 일은 없다. 그래서 그런지 더 나른하고 더 일하기 싫고 퇴근하고 싶다. 내일 오전 테니스 레슨을 위해 오늘 저녁 몸을 좀 풀어야 할텐데 몸이 점점 무거워지는 기분이 든다. 3. 선물받은 에그타르트 먹고 싶다.. 4. 오늘은 집에 가자마자 무조건 워셔액 챙겨놔야지 5. 일상이 정상이 되는건지 비정상이 되는건지 알 수가 없다. 나는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 6. '나무 위의 남작'을 다 읽고 '너무나 많은 여름이'를 시작했다. 여름이 가기전에 읽어야 할 것 같아서였다. 아 진짜.. 2023. 8. 2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