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양쪽에서 듣고 있자니 소름이다.
민주주의의 정의는 알고 있는걸까?
그들의 말 속에 미사여구처럼 늘상 붙어있는 그 민생과 국민이
그들의 목표에는 없잖은가.
오늘도 개 돼지가 되는 기분이었다.
이렇게 처참하게 개무시를 하면서 어디 주둥이에 국민을 올리지.
국민들을 볼모로 언론을 이용해 호도해 대면서
결국은 지들 멋대로 하겠다는 말을
어떻게 저렇듯 당당하게 할 수 있는가.
2.
어제 만난 동생이 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선택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정치는 최선이 없으므로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
최선이라니...최선은 없다구..
3.
오늘 무슨 날인가..
오는 전화마다 내용물이 와 이럼?
ㅠㅠㅠㅠㅠㅠㅠㅠ
제2의 직업 알아보고 싶다..
4.
진짜 약속이 많은 것도 서터레스군..
내향형은 피곤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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