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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4. 2. 6.

by ㅇ심해어ㅇ 2024. 2. 6.

1.

내가 살고있는 오피스텔 지하에 스크린테니스를 칠 수 있는 곳이 생겼다.

움하하하하!!! 씐나네증말.

 

2.

추석 연휴에 혼자가려고 비행기표부터 사뒀던 세부를

아는 언니와 함께 갈 수 있게 되었다. 이 언니도 다이빙에 관심을 보이네.

일행이 있으면 여행 자체가 상대방의 눈치를 봐야하는게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뭐 외롭지는 않을 듯 하다.

덕분에 대문자 P인 내가 언니를 위해 계획이나 숙소 등을 짜야 한다능 ㅠ

 

아 근데 이 언니가 2월에 급벙으로 중국을 가잔다.

삼일절 껴서 평일 2일 정도를 끼고 가는데..그래, 노트북 챙김되지! ㅋㅋ

가기로 결쩡!

 

3.

요새 아침 테니스를 안쳤더니 자꾸 늦잠자는 습관이 생겼다.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도 밍기적 밍기적..

주말 2박 3일동안 아는 동생과 새벽 5시까지 떠들던 게 습관이 된 듯.

 

4.

지난 주말 점을 보고 왔다.

희망적인 이야기들을 주욱 해주는데 구정 직전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앞날이야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아닌가.

내 한 치 앞도 내 작은 선택들로 인해 어떻게 뒤바뀔지 모르는데.

여튼 올해는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살도 열심히 빼야겠다.

 

5.

이제 자격증 시험이 2주밖에 남지 않았고 나는 여전히 진도가 나가지 않는 중이다.

뭔가 기출을 풀면 풀수록 이거 잘 찍으면 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서일지도.

오늘은 출근하면서 아예 책을 들고 나왔다.

열공하고 퇴근할꾸야!

 

6.

골프를 새로 배우게 되는것도 넘나 기대됨. ㅎㅎㅎ

모든게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작, 새로운 설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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