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수금날씨 맑음.
사무장님이 생각지도 못한 부분 성공보수를 주셔서 갈증이 해소되었음 후후.
이제 새로운 사건 접수 고고 해야지 담달부터 또 수익이 생기지요.
2.
도대체 이 사람은 날 뭘로 보는걸까.
내가 도대체가 얼마나 만만하길래..
그냥 본인의 업적을 자랑하고 칭찬을 받고 싶었던걸까.
그게 지금도 여전히 통할거라고 생각하는걸까.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내가 도대체 이 사람에게 뭘까.
덧붙인 첨언이 더 가관이다.
이런 의문을 하고 있다는 자체도 이제 좀 짜증이다.
3.
시험공부는 망했다.
넷플이고 티빙이고 쿠팡플레이고 요즘 OTT 너무 잼나다능.
그 잼없던 워킹데드11도 시험공부중엔 핵꿀잼이다.
4.
드뎌 마이너스 벗어났다.
연말에 어마무시하게 발생했던 현금공백이 드뎌 메꿔짐.
이제 0에서 출발할 수 있으니 제대로 플러스 계산이 가능해질듯 ㅠ
하..이게 얼마만이더냐.
인생 정말 한치 앞을 조또 알 수 없다.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3. 18. (0) | 2024.03.18 |
---|---|
2024.03.12. (0) | 2024.03.12 |
2024. 2. 6. (0) | 2024.02.06 |
2024. 2. 1. (0) | 2024.02.01 |
2024 1. 29. (0) | 2024.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