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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4. 1. 23.

by ㅇ심해어ㅇ 2024. 1. 23.

1.

기사 필기시험 원서접수를 끝냈다.

서버폭주로 어마어마한 딜레이가 있었지만..그래도 집 근처로 신청했음.

2월 17일 토요일 오전인데..되겠지? ㅠ

요새는 시험 날짜도 선택이 가능하네. 신기하다. 예전엔 종목별로 날짜가 정해졌었는데..

세상이 많이도 바뀌고 있음.

 

2.

오늘 결국 테니스 못갔다. 이제 맘이 떴나보다 ㅠ 돈도 아깝지 않은걸 보면.

여튼 이제 2월부터는 골프로 전향이다.

테니스 대충 1월로 마무리하고 2월부터는 골프.

 

3.

접수했던 사건들 거의 다 끝났다. 이제 새로 신고 접수 해야하는데 영 손이 안감.

2월달까지 먹고 살 건 어떻게 만들어두긴 했는데..3월에 손꾸락 빨 수는 없잖아.

지금 해둬야 그때 회수가 가능한데..왤케 하기가 싫은지 모르겠다.

여튼...해야지..나도 배가 불렀나 봄.

 

4.

여기서 사는 동안 대출받은 금액을 전부 갚는게 목표다.

그러려면 매달 할당되는 내 수익이 어느 정도 이상은 되어야 한다.

그럼..나 매달 얼마를 벌어야되니 ㅠㅠ 나가는 돈도 무시 못하는디..

아냐..할 수 이따! 할 수 이쒀! 뭔가 하기 싫을 때는 마통을 보자! ㅠ

 

5.

그래,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건 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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