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3 ㅡ24.9.12.~24.9.17.:세부투어 9월 12일 아침 비행기를 타고 갔기에 세부에는 오후에 도착을 하였는데.. 구름의 이동속도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아니나다를까...세부 앞바다는 강원도 양양의 파도와 다를게 없었다. 샵 강사님께 샵에 서핑보드 없냐고 물어봄..ㅠ 이 와중에 그래도 도착했으니 한 탱크는 해야지, 하고 비치다이빙 실행함.비온다! ㅠㅠ 이번에 나이트록스 교육을 받기로 했던지라 첫날 펀다이빙 한 탱크 하고 오후에는 한 시간이 넘게 이론 교육을 받음. 샵 똥강아지들의 방해공작에도 열심히 이론교육을 받았다 ㅋㅋ 다음날인 13일 꾸역꾸역 방카를 띄웠으나..우라질 버빙카.. 태풍의 영향으로 결국 파도가 거세서 오전 두 탱크 급하게 하고 들어옴.역주행중이 날은 샵 강사님이랑 내 동행이랑 셋이서 시내 나가서 마사지 받고 아스크림 사먹고 .. 2024. 9. 20. 24.8.23~8.25 : 울릉도 투어 오랜만에 만난 창원팀과 울릉도 투어를 다녀왔다.내 인생에 울릉도를 가게 될 줄이야. 새벽6시30분 KTX를 타고 포항역으로 달려갔다.9시 10분쯤 포항역에 도착하니 팀원 일부가 픽업을 위해 대기중이었다. 20~30분 정도 더 달리니 포항여객 터미널에 도착.10시 20분 배였던걸로 기억한다. 쾌속선 엘도라도를 타고 두시간 반 정도 달려 울릉도에 도착함.가운데가 뚫려있는 배라 앉아있으면 울렁거림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강사님 찬스로 앞뒤옆이 널찍한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했다. 샵까지 차로 30여분간 이동하고 바로 밥먹고 입수준비!트럭타고 바다로 이동!20분 정도 배 타고 대풍감으로 간다!첫날 급하게 두깡 완료하고 저녁에는 고기고기 술술~ 나는 첫날 감기약먹고 일찍 잤다.둘째날 포인트는 공암(코끼리 바위)다음 .. 2024. 9. 2. 24.6.14~24.6.19 : 사방투어 6/15 -사방렉(체크)>몽키비치>알마제잉 6/16-베르데>베르데>에스카시오>판타지(야따) 6/17->캐년>캐년>몽키6/18-캐년>캐년>사방포인트 금요일 저녁 비행기 타고 밤11시 반쯤 도착해서 일부는 근처 카지노로 땡기러 가고일부는 근처 호텔로 향했으나 자려고 누우니 새벽 1시였음 ㅎㅎ새벽 4시까지 세 시간 투숙. 새벽 4시 벤을 타고 바탕가스로 이동 벤 운전사가 졸음운전을 하며 밟다가 사고나서 죽을 뻔 하고 도저히 잘 수 없었던데다가차에 쇼바가 빠진건지 엉덩이 깨지는 줄 알았음.이후 다시 배를 타고 30여분 후 드디어 다이빙 샵 도착. 샵 도착하니 7시 반 정도 되었고, 곧바로 짐 정리 및 9시 오전 체크 다이빙 준비.역시 사방의 조류는 잔잔하다고 해도 다른 지역보다 세다..두번째 다이빙 마치고 .. 2024.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