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드디어 다이빙 컴퓨터를 구입했다.
다이빙을 위해 사긴 했지만 평소 스마트워치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워치의 기능은 있지만..본디 다이빙 컴터라 그리 편하지는 않다.
묵직하고 뿌듯함 ㅎㅎㅎ
2.
1월 보홀에 가서 열심히 쓰고 오겠습니당.
3.
눈이 이렇게 펑펑 와 있을 줄이야.
원래는 같이 이 눈을 맞을 줄 알았지만.. 뭐.. 인생은 예측이 불가능하다.
스키장 가고싶다. 누가 가자고 한 것도 아닌데 이유없이 스키복을 열심히 빨아놓았다.
가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갈증으로 살아가는 듯 보인다.
그리고 나는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에게 대한 자격지심이 상당한 듯 하다.
그러지 말아야지라고 해도 그렇게 될 수밖에 없네.
4.
골프를 배워야하나..
아 나 진짜 골프는 정말 배우기 싫은데..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어쩔수가 없는건가.
배워도 짝이 없어서 테니스랑 똑같다. ㅎㅎ 한명을 섭외해야 함.
사무실 바로 윗윗층이 골프연습장인데..매번 지나가면서 보면서도
나는 땡기지가 아나..
5.
영어회화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외국인이라도 꼬셔봐얄듯 ㅎㅎㅎ
6.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다.
일을 빨리빨리 해놔야 놀때 놀더라도 욕을 안먹지!
소비<수입은 만들어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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