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하늘1 ㅡ24.9.12.~24.9.17.:세부투어 9월 12일 아침 비행기를 타고 갔기에 세부에는 오후에 도착을 하였는데.. 구름의 이동속도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아니나다를까...세부 앞바다는 강원도 양양의 파도와 다를게 없었다. 샵 강사님께 샵에 서핑보드 없냐고 물어봄..ㅠ 이 와중에 그래도 도착했으니 한 탱크는 해야지, 하고 비치다이빙 실행함.비온다! ㅠㅠ 이번에 나이트록스 교육을 받기로 했던지라 첫날 펀다이빙 한 탱크 하고 오후에는 한 시간이 넘게 이론 교육을 받음. 샵 똥강아지들의 방해공작에도 열심히 이론교육을 받았다 ㅋㅋ 다음날인 13일 꾸역꾸역 방카를 띄웠으나..우라질 버빙카.. 태풍의 영향으로 결국 파도가 거세서 오전 두 탱크 급하게 하고 들어옴.역주행중이 날은 샵 강사님이랑 내 동행이랑 셋이서 시내 나가서 마사지 받고 아스크림 사먹고 .. 2024.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