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엠티는 안가는걸로 결론냈다.
이럴거였음 내일 쌍수하는건데..
일정은 일정대로 꼬이고 돈은 돈대로 6만원 날렸네..
하..내일이 적기인데..휴..
2.
오늘 문득 소속감이란 것과 안정감이란 것에 대한
의미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결혼을 하거나 동호회에 가입을 하거나 대학원 엠티를 가거나
뭐 등등 어떤 인간관계 카테고리를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의 의지는 결국 안정감을 위한 게 아닐까하는..
결론은 심리적 소속감이 주는 안정감.
그걸 쫓고 있는게 아닐까.
그 모든 것들이 나에게는 소속감이나 안정감을 주지 않으니
이토록 계속해서 찾아 헤매고 있나보다.
우라질놈의 안정감. 참 그게 뭐라고 사람 허하게도 하고 행복하게도 하니 원.
3.
내가 놀고자 하니 일은 미친듯이 들어온다.
내가 일하고자 하면 좀 나으려나..
아니었지 참.. 일하고자 하면 쓰나미처럼 밀고 들어왔지..
4.
이번 주말엔 책좀 읽으면서 休休..
제발..
골프연습도 벌써 2주째 못갔음..
이번 주말엔 수액도 좀 맞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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