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4 2024. 7. 1. 1.내 인생에 가장 바쁜 6월이었다.그리고 가장 바쁜 7월의 시작이다.휴가 다녀와서 단 하루도 외근이 없던 날이 없었고심지어 하루 두 탕씩 외근 다녀온 날도 더러 있다.휴가 이후 단 하루의 휴일도 없었으며,이번주도 일요일 쉴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는 상황. 2.이번 주말 대학원 엠티도 참여하게 되었다.솔직히 동원같아서 안가려고 조용히 있었는데동원령이 한번 더 직접적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참석은 해얄듯. 대학원 졸업생들 중 참가인원도 슬슬 물갈이가 되어간다.사실 우리 동기들은 딱히 E성향이 있는거 같지도 않고그렇다고 되게 끈끈한거 같지도 않은데 말이다.어쩌다보니 정권의 욕심에 지속적인 동원 지령을 내고 있는동기놈의 쉐끼 한 놈 때문에 프로 참석러가 되어가고 있음. 3.이번주 수요일이다.일단 수요일 지나면 나.. 2024. 7.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