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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6. 3. 10.

by ㅇ심해어ㅇ 2026. 3. 10.

최근 브리저튼4를 봤다.

하도 쇼츠에 뜨길래 봤는데..뻔해도 재밌다.

 

다만, 보면서 느꼈던 게

과거의 대화법이 지금보다 훨씬 우아하고 예의바르다는 것.

화를 내지 않고 정중하게 돌려 이야기하고

상대방을 설득할때도 굳이 톤을 높일 필요가 없었다.

 

최근 호르몬의 변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목소리 톤이 거칠어지고 매우 감정적으로 변하는 일들이 잦다.

스스로 느낄정도로 뭔가 감정을 절제할 줄 모르는 사람같다.

 

순간순간 올라오는 화를 누르는 힘이 약해진건지

성격이 그냥 더러워진건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성질이 더러워보이는 건 분명하다.

 

자기 전 누워서 그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 하지만

어느 순간 평소의 말투에도 이런 화가 녹아들어 있는듯 해서

내심 걱정이 많이 된다.

 

브리저튼 보면서 교양있고 우아한 말투에 대해

다시한번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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