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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4. 5. 26.

by ㅇ심해어ㅇ 2024. 5. 26.

1.

그냥 무의식 중 스친 어떤 얼굴이 있었다.

정말 무의식 중 스쳐 지나간 생김새였다.

 

그런데 그렇게 생긴 사람을 만났다.

신기한 경험이야..

 

2.

시들시들해 가던 식물들도 정리하고

큰 화분으로 합가도 시키고나니

빈 화분이 몇 개 생겼다.

또 식물 사려고 장바구니에 넣고있는 나를 발견함.

 

아.그만 사....제발..

이러다가 또 어느 순간 결제를 누르고 있겠지만.

 

3.

알바중이다.

아..이제 반 정도 한 거 같은데..넘나 지루함.

늘상 하는 생각이지만 아 좀 미리 해둘걸 ㅠ

 

4.

오늘 저녁에는 막걸리와 부추전 예정이다.

비도 오고, 시원하고.

 

 

5.

이제 사방 다이빙 투어 2주 남짓 남았다.

두근두근두근두근..

현충일에 수영장에서 장비점검이 있을 예정.

두근두근두근두근..

 

강사님이 반사경이랑 클럽티셔츠랑 핀 헐떡거리지 않게 만든

지지대 만들어 보내주셨다.

 

아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내 복이다 복!

 

멀어도 강사님께 슈트교육 받을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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