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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4. 5. 7.

by ㅇ심해어ㅇ 2024. 5. 7.

1.

휴일은 무의미했다.

 

2.

오늘은 식욕이 정말 없다. 

결국 아무것도 먹지 않음. 

뭐 먹음 탈 날것 같은 그런 느낌임.

나도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먹게 되는 인간이 되어 감.

 

3.

계속 비가와서 그런지 봄이어서 그런지 마음 속이 심히 요동중이다.

뭐가 이렇게 허한지 모르겠다. 

내 가슴속에  구녕이 좀 있긴 하다만.. 너무 허해. 너무 다 빠져나감.

 

4.

할 일은 태산이고..하기는 싫고. 내일은 외근. 모레도 외근. 글피도 외근.

맨날 누워서 뭐하지 싶은 집구석엔 왜그렇게 자꾸 겨들어가고 싶은건지.

누가 대문자 I 아니랄까봐. 집구석 너무 좋아해.

 

4.

아이 띠부럴. 기분 그지같네. 증말.

요즘은 의욕이 정말 요맨큼도 없다.

뭘 하면 삶의 의욕이 좀 생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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